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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젤럿


나이 | 계급
24 | 중사


​키 | 몸무게
185cm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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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부스_보이드 전신.png

명령이라면 따를게요!

Void zealot

  머리  

레몬 빛이 도는 금발

   얼굴   

뽀족한 눈매, 금색 빛이 도는 왼쪽 눈동자. 잿빛을 띄는 오른쪽 눈동자. 웃는 인상.

   체형   

적당히 튼튼해 보이는 표준의 체형.

   착의   

제복을 단정히 걸쳤다. 온통 까만 착장이다.

  기타  

이능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온몸에 상처가 많다.

성격

> 쾌활한, 낙천적인
언제나 웃고 있으며 감정 기복이 없다. 늘상  잔잔한 감정선을 고수한다. 어떠한 일에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는 경우가 없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들어도 그저 벙글벙글 웃을 뿐이다. 항상 웃음이 떠있는 얼굴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고들 한다. 본인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긍정을 넘어서 낙천적인 성격에 이르렀다. 될대로 되라지,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자리 잡았다. 
 
> 붙임성 있는
모두에게 친근하게 군다. 처음 본 사이에도 몇 년 묵은 친구인 것 마냥 타인에게 가깝게 다가선다. 그에게 딱히 선이란 것은 없다.가깝게 지내는 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기면 곧장 의문을 표한다. 상대가 불편해 한다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눈치는 있으나, 결코 알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잠시 물러날 뿐으로 포기하는 법이 없다.

 
> 마이페이스
마이페이스이다. 끌리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는. 자신에게 큰 이익이 되는 일도 재밌어 보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지고 있는 커다란 사상일 터다. 그에게 있어 흥미로움의 기준은 항상 변했다. 즐겁게 해오던 일도 어느샌가 흥미를 뚝 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렇게 늘 자신 마음대로인 그가 모순적이지만 원치 않아도 따르는 경우가 있다. 규칙과 명령이 그것이다. 따라야만 하는 불문율이나 다름이 없다. 내키지 않으면 타인의 부탁
은 들어주지 않지만 수행해야 하는 임무라면 속행한다. 규율과 명령을 들먹이는 게 제멋대로인 그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능력
 

[ 베놈 ] 


몸에 상처를 만들어 피를 내는 순간, 혈액은 독이 된다. 혈액의 형태와 독의 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주로 스스로에게 치명상을 입혀 과다출혈이 일어난 피를 길게 굳혀 검으로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이렇게 이뤄진 흉기로 대상을 찌르거나, 혈액 자체로써 흡입시키는 모양이다.

혈액은 평소에는 닿았을 때 살짝 따끔한 정도이지만 전투 시에는 맹독으로 농도를 변화시킨다.

능력을 과하게 사용할수록 중독상태에 빠지게 되며,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 등이 뒤따를 수 있기에 정신을 잃지 않게, 늘 아슬아슬할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이능력 등

 

S등급

스탯

 

공격 ■■■■■■
방어 ■■□□□□
회복 ■■■□□□
민첩 ■■■■

 

> 트로피쿠스 출신으로 부모님과 쌍둥이 여동생, 보이드까지. 넷으로 이뤄진 가족 구성원이다. 부모님은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2차 재앙 이후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 가족들 모두 다친 곳 없이 무사하나 사이가 멀어지고 말았다. 이유는 글쎄, 보이드 쪽에서 그들을 찾아가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에레부스에 몸을 담은 이상 피해가 갈지도 모르는 생각 때문인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 그 자신으로서도 알 수 없었다. 

> 늘 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이른바 책벌레, 독서광이었으나 현재엔 활자를 눈에 담는 일이 그다지 없다. 지금까지의 독서량이 어마어마했던 것도 있고, 이젠 서적 속의 세계는 그다지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자극은 현실에 있다. 페이지 안에서 찾을 게 아니었다. 오직 현실의 감각만이 자극으로 다가왔다.

> 좋아하는 건 입 안이 얼얼해질 정도의 쓴 맛과 매운 맛. 담배와 술도 즐긴다. 

>오른쪽 눈
오른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안대의 쓸모를 잃었기에 이젠 착용하지 않는다. 차단된 시야의 불리함을 이능의 강함과 예민하게 반응하는 몸의 기질로 이겨냈으므로, 전투 시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 모양이다.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았다.

> 신의 존재를 믿는 운명론자. 딱히 특정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신은 있을 것이라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쪽에 가깝다. 특히나 제게 불리한 일이 생길 때마다 신이며 운명의 탓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제멋대로인 그이지만 규칙과 명령에 한에서는 온순한 양이 된다. 정해진 것을 따르는 미덕. 룰이라는 것에 지배되는 감각. 본능과는 상반되는 이성. 참으로 모순적이라 할 수 있다.

> 마조히스트
신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마저 즐긴다. 매도당하는 것에 흥분하는 성향은 능력의 발현 후 생겨났다. 자신의 이런 부분을 구태여 밝히지는 않으나 숨기지도 않는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유쾌하게 굴지만 고통을 느낄 때 웃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 음산하면서도 들뜬 면모를 보이는데, 호전적인 부분마저 엿보인다. 그만큼 즐긴다는 소리이다. 의외로 통증 이외의 감각에는 둔하다. 마침 제 성향도 있겠다, 종종 스스로 피를 내 자해를 할 때가 있다.


> 에레부스의 개
부대 내의 이미지는 에레부스의 번견.  ‘명령 절대 복종’, 그의 철칙이기도 했으니 말 다 했다.


> 2차 재앙 이후의 행보
가족들을 피난시키고, 떠돌고, 또 떠돌다 에레부스에 입단했다. 방황하는 기간 동안 만큼은 규율에 얽매이지 않았는데, 그때를 회상하는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역시 전 군대 체질인가봐요.’라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보았던 짧고도 길었던 자유는 그를 만족시켜주지 못 했다. 역시 속박이, 또 복종이 좋았다. 얽매이길 자처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포지션

 

M

​선호/기피 플레이

오너

선호                 브레스 컨트롤 등 폭력적인 플레이 선호. 기피 외 전부 선호합니다. 섹슈얼한 텐션 없이 폭력적인 상황만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합의 없는 상해 가능. 영구 상해의 경우 dm을 통한 조율 부탁드립니다. 

                         마조히스트 설정이나 가해 또한 가능합니다. 기재한 요소 모두 개연성 없이 어필하지 않습니다.

기피                 더티플레이 기피

캐릭터

선호                 브레스 컨트롤 등 폭력적인 플레이 선호. 기피 외 전부 선호합니다. 섹슈얼한 텐션 없이 폭력적인 상황만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합의 없는 상해 가능. 영구 상해의 경우 dm을 통한 조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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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                 더티플레이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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